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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5월 9일 총선 전에 '가장 부패한' 대선 후보 지명하겠다 공표

등록일 2022년01월2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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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총선 전에 "가장 부패한" 대통령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고 언급하며,이는 필 리핀 국민들에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알려야 할 의무 가 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5일 화요일 방 송된 국민대화 브리핑에서 자신의 움직임이 정치적인 행위가 아니라 그가 받은 정보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말 했다. “조만간... 내가 개인적으로 후보자 들의 이름을 지을 것이고 아마도 당신이 대통령을 선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야 할 문제가 무엇 인지 가장 부패한 후보는 누구인가 알 수 있을 것입니다.”고 두테르테 는 말했다. “나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나는 당 신의 대통령으로서 당신에게 이야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거에 대 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꺼내야합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후보 중 한 명 은 "정말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다른 후보는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지만 너무 부패했다"고 말했 다. 두테르테는 "사람들은 그 후보자가 흠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후보자와 공식 거래를 한 사업 가들, 심지어 중국인들도 너무 비 리를 토로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를 부패 혐의로 고발하는 것이라고”라고 말했다. 이 는 “개정된 형법에 의거할 수도 있 고, 부패방지법에 의거할 수도 있 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름 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후보자를 인신공격하기 위해 한 것은 아니라 고 거듭 강조했다. "내가 봤다. 내가 더 낫다는 말이 아니다. 내 관찰에 따르면 이 사람 은 취한 것 같았다. 이 사람이 이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병의 한계를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이 사람은 힘겹게 말한다. 이 사람 은 대중이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언제 후보를 지 명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 나 그는 그가 무엇을 공개하든 필 리핀 사람들이 그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당신은 내가 아는 것을 알아야 합 니다. 왜요? 나는 대통령이고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정보를 얻고 그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서도 얻는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는 아직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에 끌릴지도 모른다. 나 는 그들의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힘들 것이다. 나는 은 퇴한다, 이미 더 평화로운 삶이 기 대된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내 일이기 때문에 필리핀 국민들에 게 밝혀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 다”고 덧붙였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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