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3호선 일부 역에서 무작위 및 자발적 항원 검사를 받은 승객 6명이 11일 화요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마이클 카파티 MRT-3 운영국장은 항상 준비된 브리핑에서 노스 애비 뉴, 쿠바오, 쇼대로, 태프트 애비뉴 등 4개 MRT-3 역에서 오전 7시부 터 9시까지 총 48명의 승객이 테스 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카파티는 "아침에 피크타임에 48 개의 샘플을 체취했고, 자원봉사자 들은 42개가 음성, 6개가 양성이었 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양성 반응을 보인 사 람들에게 선택지를 알려주고 자가 분리하여 지방정부(LGU)에 보고 하고 확증적 역전사-폴리머레이스 연쇄반응(RT-PCR) 검사를 고려하 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MRT-3의 직원 중 147명이 월 요일 RT-PCR 검사에서 양성반응 을 보였으며 현재 자택 격리를 통 해 격리되어 있다고 말했다. MRT-3 열차의 최대 수용 인원은 70%만 가능하다. 카파티는 "현재 탑승객 수가 약간 줄고 있고 건강 프로토콜이 완전 히 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MRT-3의 탑승자 수가 수도권 의 경보 단계 3(NCR) 이후 감소했 으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고립 과 야외 활동 축소를 선택하고 있 음을 나타낸다고 언급했다. "MRT-3의 하루 탑승자 평균 20만 명 이상이었습니다. 최고 수치는 22만 3천 명입니다. 현재는 평균 14만 명에 불과합니다."고 말했다. MRT-3 4개 역에서 무작위 및 자 원봉사 승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항원검사는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1월 24일 부터 28일까지, 2022년 1월 31일까 지 다시 진행된다. 항원 검사는 MRT-3(PNA)의 오전 7~9시, 오후 5~7시 피크타임에 진 행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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