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대중의 오미크론 대응에 따라 수도권 이동성 경보 수준 4단계 수준

등록일 2022년01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여론조사기관 옥타리서치가 구글 이 포착한 모빌리티 데이터를 인용 해 현재 메트로 마닐라의 통행량 은 지난해 10월 경보 수준 4 이하 의 이동수치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고 밝혔다. "NCR(National Capital Region)의 이동 및 환승 이동성이 2021년 마 지막 분기 동안 크게 증가했습니 다. 2022년 1월 3일, NCR이 경보 수준 3으로 분류된 이후, 구글 이 동성 데이터는 NCR의 현재 이동 성이 경보 수준 4의 이동성(2021 년 10월 1일 ~ 15일)과 동등하다 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11일 화요일 밤 OCTA 리서치의 귀도 데이비드 는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귀도는 "NCR은 사실상 경보 수준 4에 속합니다. 오미크론의 위협과 COVID-19 사례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에 대중이 이미 대응하고 있 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벤후르 아발로스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닐라 시 장은 현재 이 지역을 경보 4단계로 분류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는 메트로 마닐라 시장들이 지역 을 경보 3단계로 유지하기로 합의 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궁 대변인 대행은 메트로 마닐라가 경 보 단계 4로 선포될 수 있는 기준 을 아직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COVID-19 경보수준 체계에 서 두 번째로 높은 경보단계인 경 보단계 4는 신흥감염병관리기구 (IATF)의 지침에 따라 환자수가 많고 증가하고 총 병상 이용률과 집중치료실 이용률이 높은 지역에 선포할 수 있다. IATF 가이드라인은 2021년 12월 14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기저질환 등 건강 위험이 있는 사 람, 임산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규제 대상 경보 4단계에서 따라 구역 내 및 구역 간 여행이 허용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내외 접촉 스포츠 행사장, 영화 관, 페리아(카니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연장, 노래방, 클럽, 공연 장, 극장, 카지노, 경마장, 닭고기장, 추첨장, 베팅숍 등 일부 업소는 운 영이 금지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