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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마르코스, 선관위 청문회 불참 이유 해명

등록일 2022년01월1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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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열린 대통령 후보 페르디 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에 대 한 제기된 후보자격 실격여부를 판단하는 선거관리위원회 1부의 청문회에 마르코스가 출석하지 않 은 것에 대해 9일 일요일 그의 대 변인인 빅터 로드리게트가 해명했 다. 로드리게트에 따르면 “1월 6일 아 침, 마르코스는 상태가 악화되어 자가격리를 해야 했습니다. 당시 선관위는 화상회의를 통해서라도 그가 나오길 원했다.”고 로드리게스 는 말했다. 하지만 "약을 먹고 침대에 누워 있 었기 때문에 필요한 휴식을 계속 하라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덧붙 였다. 로드리게트에 따르면 마르코스는 이미 신년이 시작되면서부터 컨디 션이 좋지 않았지만 6일 열린 예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고 전했 다. 하지만 이전에 가진 인터뷰 후 의 사가 열과 인후 부종이 있다고 판 단하여 정오 검사를 받도록 지시 했다고 설명했다. 로드리게즈는 “그러나 오후 중반 에 그는 또 다른 라디오 인터뷰를 계속했습니다. 그의 상태를 악화시 킨 것은 그날 오후 인터뷰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마르코스는 그를 상대 로 제기된 후보 부적격 청원에 대 한 선관위의 예비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피고인 변호인단은 마르코스가 열 과 인후통을 앓았다는 진단서 전 자 사본을 제출했다. 진단서에는 마르코스의 체온이 37.8ºC였으며 편도가 충혈되고 부 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는 이후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2명의 개인과 직 접 접촉했다고 전했다. BBM-Sara UniTeam은 지난 주에 실시된 대규모 RT-PCR 테스트 결 과 30명 이상의 직원이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여 활동을 1주일 더 중단한다고 밝혔다. 청문회가 끝난지 몇 분만에 마르 코스의 불출석 사실은 온라인 상 에서 삽시간에 퍼졌고, 다양한 추 측과 소문들을 양산했다. 선관위에는 현재 마르코스의 세금 탈루 등에 대한 혐의로 시민단체 3 곳 이상이 제기한 3건 이상의 청원 이 접수되어 있다. 지난 6일은 이에 대한 첫 청문회였 지만 결과적으로 마르코스는 출석 하지 못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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