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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격리 건너뛴 여성과 가족 등 8명 기소 격리시설당 경찰 2명씩 배치

등록일 2022년01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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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은 4일 화요일 크리스 마스 이전에 미국에서 귀국 후 5일 간의 의무적인 격리를 건너뛴 필리 핀 여성과 이를 도운 부모 등 8명 을 기소했다. PNP 범죄수사탐지단(CIDG)은 기 네스 앤 추아 등이 공중 보건 우려 법의 신고 대상 질병 및 건강 사건 의 의무 보고에 대한 공화국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CIDG는 마카티시 검찰청에 제출 한 고소장에서 추아와 다른 사람 들이 검역 명령을 준수하지 않았 고 섹션 1g에 따라 공중 보건 당국 이 발행한 (iv) 법률 시행 규칙 및 규정의 규칙 XI. 지침의 조건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CIDG에 따르면 추아는 지난해 12 월 22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에 도착했다. 오후 11시 23분에 베 르자야 마카티 호텔에 체크인했다. 얼마 후,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 태워 호 텔을 떠났다. 12월 23일 보안 카메라에는 추아 가 마카티시 바랑가이 포블라시온 에 있는 미조 컴포트 푸드 레스토 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나중에 포블라시온 에 있는 칸빠이 재팬 레스토바에 도 갔다. 칸빠이에는 그녀가 오후 10시에 도착해 다음날 새벽 1시까 지 머물렀다. 추아는 12월 25일 베르자야로 그 녀의 어머니와 함께 돌아왔다. 그 녀는 다음날 면봉 검사를 받았고 12월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나중에 격리 를 위해 다른 호텔로 옮겨졌다. CIDG는 레스토랑과 바에서 그녀 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형사 고 소를 제기할 충분한 증거를 찾 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국 COVID-19에 감염되었다. "그러나 CIDG는 해당 개인이 검찰 에 추가 회부하기 위해 CIDG에 고 소장을 제출할 것을 권장합니다." 라고 밝혔다. 보건부(DOH)는 추아가 밀접 접촉 한 11명 중 7명, 그녀와 "일반적인 접촉"이 있었던 26명 중 3명, 2차 접촉자 5명 중 1명이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여 총 11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부는 그들이 모두 추아 에 감염되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 지는 않았다. 또한 추아와 다른 사 람들이 오미크론이나 델타 변이에 감염되었는지도 공개하지 않았다. CIDG에 의해 기소된 이들은 추아 의 아버지 알란과 어머니 젬마, 그 녀의 남자친구 리코 아티엔자, 호 텔 총지배인 글라디올린 비알라, 호텔 어시스턴트 프론트 오피스 매 니저 덴 사바요, 호텔 보안 관리자 인 티토 마르보레바, 호텔 도어맨 에스테반 가트본톤 그리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 한나 아라네타 등이 다. 에두아르도 아뇨(Eduardo Año) 내무장관은 추아와 같은 날 해외 에서 입국한 다른 필리핀 여성도 마카티의 세다 레지던스에서 5일 간의 의무격리를 건너뛰었다고 말 했다. 아뇨는 4일 화요일에 dzBB 라디오 에 세다에서 체크인하는 대신 호텔 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차에 탔다고 말했다. 차는 그녀를 보니 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있는 그녀의 콘도미니엄으로 데려갔다. 경찰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여성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그녀가 검 역국(BOQ)에 의해 의무적 격리에 서 면제되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역 국은 이를 부인했다. 아뇨에 따르면 격리 시설에 대한 규정에 따라 세다는 검역국과 관 광청에 해당 여성이 "노쇼(no- -show)"라고 보고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야트 관광청 장관은 이 여성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공유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라켓' 의심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장관은 화요일에 국가수사국(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에 여행자가 호텔 이나 집에 머무를 때까지 의무적인 검역 규정을 “고의적으로 위반했 을 가능성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추아는 "빙산의 일각" 에 불과하다. 그는 공항에서 시작하는 많은 "격 리 점퍼"에 대한 "라켓(협조자)"이 있다고 의심했다. 그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승객들은 격리 시설로 이송되는 대신 집이나 다른 곳으로 곧장 갈 수 있다"고 말했다. RA 11332는 P20,000~P50,000의 벌금 및/또는 1개월~6개월의 징역 형에 처해집니다. VIP는 어떻습니까? 다른 두 명의 저명한 인물이 2020 년 건강 프로토콜 위반 혐의로 기 소된바 있다. COVID-19 양성 반 응을 보인 후 아퀼리노 코코 피멘 텔 3세는 마카티 의료 센터에서 아 내를 방문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마닐라 전 경찰서장인 데볼드 시 나스는 재직 당시 55세 생일 축하 행사에서 물리적 거리두기를 무시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법무부는 피멘텔을 무혐의 처분했 지만 타기그 검사는 아직 시나스 를 법정에서 기소할지 여부를 결정 하지 않았다. 베르자야 호텔은 "매우 심각한 위 반"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직원들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비 비나이 마카티 시장은 화요일 ANC와의 인터뷰에서 추아를 시에 서 페르소나로 선언해야 하는지 여 부에 대해 논평을 묻는 질문에 "사 소한 일"이며 그러한 조치는 정말 로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나이는 "그녀는 어리고 냉담하지 만 그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입니 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추아의 행 동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필리핀 경찰은 이번주부터 의 무격리시설에 검역위반방지를 위 해 시설에 경찰 2명씩을 배치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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