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요일 필리핀은 10,775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게시했 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부의 데이터에 따 르면 이 수치는 전날보다 2배에 가 까운 것이다. 보건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 월요일, 4만4643명을 대상으 로 한 검사 결과 양성률은 31.7%였 다. DOH는 테스트한 샘플의 2.2%에 해당하는 9개 실험실리 데이터를 제풀하지 못했으며, 전체 샘플의 5.3%가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 신자들이 2022년 1월 4일 메트로 마닐라에서 3단계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퀴아포 교회 밖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검은나자렛 소성당이 1 월 6일 폐쇄되며, 블랙나자렛데이 트라슬라키온을 기념하는 행사는 중단되며 미사는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했다. 새로 보고된 사례 중 10,688 또는 99%가 최근 14일 이내에 발생했으 며 메트로 마닐라, 칼라바르손 및 센트럴 루손이 최근 2주 동안 사례 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필리핀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7만174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3만9974명(1.4%)이 격리 중이 다. 여전히 질병과 싸우고 있는 대부분 의 사람들(33,866명)은 경증이며, 위독한 환자는 319명, 중증 환자 는 1,512명이다. 나머지는 중등도 2983명, 무증상 129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8명 늘어 51,662명을 기록했다. 새로운 사망 자 중 2021년 12월과 11월에 각각 8명이 발생했으며 10월에 24명, 9 월에 15명, 8월에 3명이 발생했다 고 DOH는 밝혔다. 605명이 추가로 회복되어 총 요양 횟수는 2,780,109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부에 따르면 39건 중 35건은 회복으로 분류되었으며, 총 사례 수에서 삭제되었으며 이전에 회복 으로 분류된 57건은 최종 확인 후 사망으로 재분류되었다. 총 110명의 사례가 음성으로 확인 되어 전체 사례 수에서 제외되었다 고 밝혔다. 이 110개는 보건부가 추 가한 회수율이다. 마닐라 수도권과 전국의 중환자실 (ICU) 병상 이용률은 각각 37%와 27%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격리병상과 일반병상이 각 각 39%, 45% 소진됐다. 전국적으 로는 각각 31%와 23%를 기록하고 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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