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는 1월 2일 폭죽 관련 추가 부상자가 68명으로 집계돼 총 1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022년 1월 2일 오전 6시 기준 폭죽 관련 총 부상자가 같은 기 간 발생한 116건보다 32%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DOH는 153건의 사례 중 39%인 60명이 메트로 마닐라에서, 지역 1과 6에서 각각 22명, 지역 3에서 12명, 지역 5과 7 그리고 BARM에서 각각 6명, 지역 2와 칼라바르존에서 각각 5 명, 지역 12에서 4명, CAR지역에서 3 명, 지역 9와 11에서 각각 1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153건 중 74%인 113건이 남성이었다. 절단이 필요한 폭발·화상 상해는 15 건, 절단이 필요 없는 경우는 102건, 눈 부상도 39건이 발생했다. DOH는 또한 153건 중 총 70건이 활 성 사용자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폭죽 종류 상위 5건은 파이어크랙커 로 인한 사고가 35건, 보가 15건, 루 체 12건, 삼각 10건, 알 수 없는 폭죽 24건이었다. 모든 사고는 폭죽에 의해 부상당한 사람들이었지만, 폭죽을 먹거나 총기 유탄에 의한 부상을 당했다는 보고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