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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국제학교(KISP), 2학기부터 교내 급식 재개

급식실 리모델링 후 2학기 재개된 교내 급식에 학생들은 폭발적 반응

등록일 2022년08월29일 11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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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필리핀한국국제학교(이하 KISP, 교장 최경식)의 교내 급식 운영이 2년 반만에 재개되었다. KISP는 2022년초 대면수업을 준비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방치되었던 급식실을 교육부에서 예산 지원을 요청하여 학교와 교육부가 함께 비용을 부담하여 4개월에 걸쳐 리모델링을 하였고 조리실과 조리기구, 식판, 테이블, 의자 등을 모두 새 것으로 교체하였으며, 2022년 2학기부터 기존의 등교수업 시범운영을 확대하면서 이에 발맞추어 교내 급식을 재개하였다. 
  2022년 8월 15일(월)부터 전면 재개한 학교급식으로 학생들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교사,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점은 급식실 내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학교급별 배식시간 분리와 중간 소독 시간 부여, 이용좌석 표시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과 함께 학부모님의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부모회 산하 급식소위원회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들뜬 마음으로 학교급식을 마치고 나오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며 치즈닭갈비가 가장 맛있었다. ”라고 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학생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밝아지고 화사해진 급식실의 분위기가 입맛을 더 돋우었다.”, “새 의자와 식탁이 예전보다 편안해져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면서도 지정좌석제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등 기쁘게 자신들의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KISP 최경식 교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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