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군(PN)은 오는 6월 2척 의 호세 리잘급 프리깃함의 함대공 및 함대함 미사일이 시험 발사될 것 이라고 20일 금요일 발표했다. 필리핀 해군 아델루이스 보르다도 (Adeluis Bordado) 중장은 필리핀 해군 건국 124주년 기념식에서 "이 기념일이 지나면 아마도 다음 달에 우리가 새로 획득한 무기 시스템인 함대공 미사일과 함대함 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우리의 프리깃함에서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난 10월 8일 현대중공 업에서 인도된 미사일 호위함 호세 리잘(BRP Jose Rizal: FF-150)과 안토니오 루나함(FF-151)의 미사일 체계를 올해 도입했다. 필리핀의 어 려운 경제사정으로 미사일 호위함 이지만 마시일을 장비하지 못한체 인도되었다. 필리핀 해군은 함대공 Mistral 3 SAM의 조달 및 인도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 MBDA 미사일 시스템을 두 호위함에 창착해 운용할 예정이 다. 한편, 한국 LIG 넥스원 씨스타가 제작한 호세 리잘급 호위함의 1차 함대함 미사일은 올해 초 인도됐다. 씨스타는 "sea-skimming 함대 함 순항 미사일"로 설명되며 PN Frigate Acquisition Lot 2 A의 일 부다. 보르다도 중장은 "하지만 이러한 현대적이고 다중 능력을 갖춘 함선, 무장 및 장비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는 충분하지 않음을 오늘 다시 강 조하고 싶습니다. 해군의 자산 현대 화는 시설의 현대화와 우리 요원의 사고 방식을 보완해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그는 해군 자산이 "고도로 숙련되 고 다재다능한 인원 없이는" 쓸모가 없다고 강조했다. 보르다도 중장은 "적절한 교육, 훈 련, 교리와 적절한 기지 또는 시설 이 없다면 우리의 해군 자산은 의미 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서필리핀해에서의 중국 과의 영토분쟁을 위해 부족한 예산 에도 해군전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