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가 발표한 메트로 마닐라에 적용되는 단일 티켓 발권제에 대한 일률적인 벌금' 목록 자료 MMDA
메트로마닐라협의회(MMC)는 2023년 메트로 마닐라 교통법규(MMTC)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에서 저질러진 교통위반에 대한 단일 티켓 발권제를 승인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MMDA)은 페이스북에 '단일 티켓 발권제에 대한 일률적인 벌금' 목록을 게시했다.
5페이지 분량의 MMDA 트래픽 위반 및 처벌 리스트보다는 훨씬 짧지만, 특정 과태료가 인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교통 신호 무시'의 이전 가격은 1차, 2차, 3차 위반에 대해 150페소였다. 2023년의 MMTC에 따르면 모든 위반에 대해 1,000페소를 적용하고 있다.
'무모한 운전'은 이전에 각각 500페소, 750페소, 1,000페소가 적용되었지만, 통합리스트에는 세미나를 포함하여 1,000 페소, 2,000 페소, 2,000 페소로 인상 적용된다.
모든 위반이 가격 인상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불법 주정차는 여전히 각각 1,000페소와 2,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된다. 반면 '과속'은 비접촉식 체포 시스템 하에서 1,200페소이었지만 1,000페소로 인하되었다.
MMDA 아르테스 회장 대행에 따르면, 2023년의 MMTC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왜냐하면 단일 티켓 발급 제도의 시행이 "위반에 대해 전자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옵션뿐만 아니라 우리 운전자들 사이의 혼란"을 막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운전면허증도 적발 과정에서 압수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로마닐라협의회 위원장이기도 한 프란시스 자모라 산후안 시장은 시행 시작일이 궁금하겟지만 2023년 MMTC에 적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마다 조례를 통과시켜야 하는 만큼 당장은 아니지만 시행은 2023년 3월 15일 이전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