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필스타
석유회사들은 26일 별도의 권고를 통해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0.70페소, 경유의 경우 리터당 0.9페소5, 등유의 경우 1.10페소의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조정은 제티, 페트로가즈, 씨오일, 유니오일, 쉘과 함께 화요일 오전 6시에 시행됐다. 칼텍스와 클린퓨얼은 오전 12시 1분에 조정을 시행했다.
지난주 에너지부(DOE)가 예상한 것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싱가포르 평균지수가 나흘간 거래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금요일 DOE-석유산업관리국의 로델라 로메로 국장은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0.70페소에서 0.90페소, 디젤의 경우 1.00페소에서 1.20페소, 등유의 경우 0.90페소에서 1페소 인하를 전망했다.
로메로 국장은 "이러한 조정은 세계 수요에 대한 우려와 미국 금리 인하가 더 오래 걸릴 것이라는 기대에 기인합니다."라고 분석했다.
지난주 펌프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1.60페소, 경유의 경우 리터당 페소1.10, 등유의 경우 리터당 1.05페소 상승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