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필리핀 국적자가 뉴욕시에 서 발생한 일련의 정당하지 않은 공 격의 가장 최근 희생자라고 필리핀 총영사관은 30일 수요일 2명의 필 리핀 국적자가 뉴욕시에서 발생한 일련의 정당하지 않은 공격의 새로 운 희생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주뉴욕 엘머 카토 총영사관은 성 명을 통해 "많은 필리핀인을 공포에 떨게 한 무의미한 폭력 피해자 목 록에 두 명의 동포가 추가되었으며, 최근 필리핀 커뮤니티 구성원에 대 한 공격을 가장 강력한 말로 규탄 한다."고 말했다. 불과 2주만에 재발한 뉴욕내 필 리핀 국적자에 대한 폭행사건은 지 난 27일 일요일 발생했다. 73세의 필리핀인 남성이 맨해튼 의 8번가와 40번가 사이의 교회로 가던 중 노숙자에게 폭행을 당했다 고 확인되었다. 또 다른 사건은 28일 월요일, 53 세 필리핀인이 34번가 근처 7번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또 다른 노숙자 에게 의식을 잃을 때까지 구타를 당 했다. 뉴욕에 기반을 둔 데일리 뉴스는 피해자가 현재 벨뷰 병원에서 치료 중인 53세의 멜빈 디존이라고 밝혔 다. 미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필리핀 이민자는 상점 직원이나 동 료 고객 중 누구도 그를 도우러 오 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CCTV에 는 가해자가 폭행을 가할 당시 건 장한 백인남성이 옆에 있었지만 그 는 주변을 서성일뿐 일체의 도움도 주지 않았으며, 매장내 어느 누구도 디존을 폭행하는 노숙자를 말리지 않았다. 카토 총영사관은 2주 전 뉴욕 용 커스에서 67세 필리핀 여성에 대한 잔인한 공격에 뒤이은 이러한 폭행 으로 2021년 이후 필리핀인과 관련 된 반아시아인 증오 사건과 폭력 범 죄가 34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올해에만 필리핀 총영사관은 최 근 2건의 공격을 포함해 7건의 사 건을 조사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뉴욕 주재 필리 핀 총영사관은 필리핀 사회 구성원 들에게 항상 경계하고 특히 공공 장소에서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재차 권고하고 있 다. 이어 영사관은 당국에 "위험한 개 인, 특히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들 을 거리에서 제거하고 노숙자 및 정 신 건강과 관련된 우려 사항을 해 결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뉴욕시를 다시 안전하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