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대통령 후보들은 정부 요직에 대한 후보자들이 약물 검사 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디오 진행자인 라피 툴포 상원 의원 후보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서 자신이 선호하는 약물 검사 방 법인 소변 대신 모낭을 이용한 약물 검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툴포는 며칠로 제한된 소변의 유 효성에 비해 모낭을 이용한 약물 검 사는 90일 동안 약물 복용을 탐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최근 대 통령 후보로서 마약 검사 제출을 선언했다. 로브레도는 28일 소르소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 저는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저에 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 면, 좋아요. 특히 '이 정치인은 무언 가에 중독됐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우리는 자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 어 전 상원의원도 후보자들에 대한 약물 검사를 요구하는 것에 찬성한 다고 대변인이 전했다. 빅 로드리게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변인은 "대통령 후보는 물론이고 2022년 선거에 등록된 모든 후보의 약물검사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매니 파키아오 상원의원과 로날 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과 판필로 핑 락슨 상원의원은 약물 검사를 요구 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파키아오는 심지어 선거운동 기 간 전에 그의 동료 후보들에게도 약물 검사를 받도록 설득했다. "동감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깨끗 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 고 캠페인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는 모두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델라 로사는 일반 업소의 경비원 도 약물검사를 한다. 나라를 책임지 는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약물검사 를 받아야 공평하다.”고 말했다. 락손은 평생 마약에 중독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사실, 우리는 그것을 더 신뢰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모두 무작위 검 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 시장도 대 통령으로서 마약 중독자를 두는 것 은 위험하다며 마약 검사 제안에 동 의했다. 약물 중독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 야 한다. “마약 중독자인 대통령을 상상할 수 있는가? 우리 스스로에 게 솔직해지자. 대통령이 마약을 한 다면 어떻게 마약 반대 운동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지망생이자 사회주 의 노동당의 지도자인 카 레오디 드 구스만은 이 제안이 주의를 산만 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스코 시장에게 드리는 질문입 니다, 마약 중독자인 대통령 출마 증명서를 제출한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이것이 진짜 문제로부터 우 리를 멀어지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일 까요?” 그러나 드 구즈만은 마약 검사가 의무화된다면 기꺼이 약물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