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빨간색, 노란색, 녹색" 주와 영토의 업데이트된 명단 을 발표했다고 금요일 말라카냥이 말했다. 이는 신흥 전염병 관리를 위한 부 처간 태스크포스(IATF-EID)가 적 색, 황색, 녹색으로 간주되는 국가 관할권 또는 영토의 수정된 목록을 승인한 이후라고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이 말했다. 이 새로운 분류는 2021년 9월 19 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적용 된다. 그레나다, 파푸아 뉴기니, 세르비 아, 슬로베니아가 적색 목록에 포함 되었다. 적색 목록에 있는 "고위험" 국가 의 여행자들에게 여행 제한이 부과 되었다. 예방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붉은" 국가에서 오거나 다녀온 입국자들 은 필리핀 입국이 금지된다. 기존 IATF-EID 결의에 따라 허 용된 특별 상업 항공편뿐만 아니라 정부 주도 또는 비정부 송환 프로그 램을 통해 귀국하는 필리핀 사람들 은 여행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 다. 반면에, 그린 리스트에 포함된 주 와 관할권은 아메리칸 사모아, 부르 키나파소, 카메룬, 카이만 제도, 차 드, 중국, 코모로, 콩고 공화국, 지부 티, 적도 기니, 포클랜드 제도 (말비 나스) 그리고 가봉 등이다. 그린 리스트에 오른 다른 나라들 에는 대만, 알제리, 부탄, 쿡 제도, 에 리트레아, 키리바시, 마셜 제도, 나 우루, 니카라과, 니우에, 북한, 세인 트 헬레나, 사모아, 솔로몬 제도, 수 단, 시리아,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토 켈라우, 통가, 투르크메니스탄, 투가 있다. 녹색 주 및 관할권은 "질병 발생 률에 따라 저위험 국가 또는 관할 권"으로 분류되었다. 정부는 7월 22일 발표된 IATFEID 결의안 128-A를 통해 "그린 레 인"을 이용할 수 있는 완전 백신 접 종을 받은 개인들을 위한 프로토콜 을 발표했다. 언급되지 않은 다른 모든 국가, 영 토, 관할권은 옐로 리스트에 올라 있다. 옐로 리스트는 중간 위험으로 분 류된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리핀에 도착하기 전 14일 이내 에 옐로 국가로부터 여행 이력 또는 예방 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입국하 는 국제 여행객은 엄격한 입국, 시 험 및 검역 프로토콜을 준수해야 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