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언론의 마호메트 조롱 기사 게재에 대한 중 동 및 이슬람 국가들의 프랑스산 제품 불매 및 수입금지 시 위, 프랑스 남부 니스 대성당 테러사건 등이 발생하고 있어 재외국민의 신변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리핀에서도 지난 9월 민다나오 지역 홀로섬에 테러가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 생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기가 위 축되어 생계형 범죄 증가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ber month’ 기간 동안 강도, 쇼핑몰 절도, 소매치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대사관 공지, 현지 언론 보도 등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테러나 범죄 발생 빈번 지역 방문을 자제하시고, 사건사고 발생시 대사 관 긴급 전화(0917-817-5703)나 현지 경찰에 즉각 신고하 여 신변 안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