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에 따르면 필리핀 노 동자의 송금은 쿠웨이트에 대한 전체 송 출 금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랜시스코 중앙은행 부총재는 “쿠웨 이트에 대한 상기 송출 금지에도 불구하 고, 은행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해외근 로자의 현금 송금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필리핀 해외 고용관리국 (POEA)은 지난달 Jeanelyn Padernal Villavende의 사망으로 쿠웨이트에 새로 고용 된 국내 근로자를 위한 송출에 영향 을 미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프랜시스코 부총재는 POEA의 최신 데 이터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쿠웨이트에 약 108,000명의 필리핀 해외근자가 일하 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숫자는 2017년 총 필리핀 해외근로 자 2백 4만명에 5.3%에 불과하다고 설명 했다. 쿠웨이트에 송출 된 해외근로자 유형 에 대한 데이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 동지역 해외근로자로부터 송금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7.8% 감소한 50억달러 로 2018년 같은 기간의 54억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0개월동안 총 송금액 242억8천만달러의 20%에 해당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해외 필리핀에서 송 금한 주요 송금원으로 179억달러, 그 뒤 를 이어 아랍 에미리트는 114억달러, 쿠 웨이트는 6억259.5만달러, 카타르는 6억 250.6만달러, 바레인은 2억677.3만달러, 오만은 1억 752.8만달러 순이었다. 지난 금요일, Silvestre Bello III 노동 부 장관은 지난달 말 Villavende의 사망 에 대해 쿠웨이트 정부가 발표 한 의심스 러운 부검 보고서에 따라 정부가 OFW를 쿠웨이트에 배치하는 것을 완전히 금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Bello는 쿠웨이트 최초 부검 결과를 무효화 시켰으며, 이는 NBI (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of National Research Bureau)가 수행 한 재 부검 결 과와 크게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