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0월27일부터 클락노선을 운 항하면서 클락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 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마닐라지점 이 철 지점장에 따 르면 대한항공은 최대 276명을 태울 수 있는 A330-300항공기를 투입하면서 좌석 판매율 이 71%에 달한다고 전했다. A330-300항공기는 현재 클락 공항을 운항 하는 항공기 중 가장 큰 항공기로 인천국제공 항을 출발하여 오전 11시 10분에 클락에 도 착하며, 오후 1시10분에 클락에서 인천으로 향한다. 이 철 지점장은 대한항공은 미국, 유럽 및 중국 도시와의 연결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클락의 좌석 판매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했다. 현재 인천공항은 84개 항공사의 허브공항 이다. 연결 서비스는 항공사의 강점이라고 이 철 지점장은 말했다. 가장 짧은 연결 시간은 45분이며, 가장 긴 연결 시간은 22시간으로 체류기간에 따라 여 행자는 무료 대중 교통 라운지, 호텔 또는 투 어를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7월에 완공예정인 클락 공항의 새 터미널은 매년 8백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어 향후 클락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 승객은 증가가 예상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