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3일 발표된 S WS(S o ci a l Weather Stations)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3분기에 약 1천만명의 필리핀 인 이 실직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9월 27~30일 조사한 필리핀의 실업률 이 21.5%로 지난 6월 20.7%, 3월 19.7% 보다 증가했다. 21.5%의 실업자 중 9.5%, 440만명은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떠났다고 답했으며, 3.5%(160만명)는 처음 구직자인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응답자, 5.8%는 계약이 종료 된 후 실직 상태가 되어 더 이상 갱신되지 않았으며, 1.3%는 고용주들이 사업장을 문 닫으면서 해고되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인 실직은 루존 지역이 25%, 민다나오지역이 19.9%, 메 트로마닐라지역이 24.5%로 조사됐다. 비사야의 경우 실업률이 지난 6월 18.1%에서 11.8%로 감소했다. 또한, 여성의 실업률은 31.4%로 남성 의 14.6%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 사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