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 봉사단체 열린의사회는 2월 4일부터 9일까지 다바오시에서 무료 양-한방 의료봉사 및 치과진료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필리핀 의료봉사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손수 준비한 교육자료로 아이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열린의사회는 1997년 5월 국내외 무료진료 등 공익사업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과 공동체의식 강화 및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를 통한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3,000여명의 <열혈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