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레스한인학교에서는 대한민국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에 학예발표회를 개최한다.
한인학교 학예발표회는 개천절을 맞아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한인학교 학부모들께 학생들의 수업 진행 내용을 소개함과 동시에 교사와 학부모들 간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동참 기회 제공과 자녀들의 학업활동 결과를 참관할 수 있다.
학예발표와 함께 교실 복도 및 계단에 학업활동관련 전시회를 진행하며, 학교의 부족하고 노후 된 교육기자재를 확충하기 위해 바자회도 함께 개최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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