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자들은 이제 빠른 응답 SMS 핫라인을 통해 온라인 사기 및 불법 운전자를 신고할 수 있다.
악션 온 더 스팟(Aksyon on the Spot) 핫라인은 피싱 사기에 대한 불만, 특히 가짜 교통 위반 및 도로에서 운전자를 학대하는 것과 관련된 불만을 처리한다고 육상교통국(LTO) 비르지 멘도자 2세 국장이 밝혔다.
멘도사는 월요일 성명에서 해당 핫라인은 "일반적인 교통 위반에서 도로에서의 폭력 또는 요즘 금지된 조명과 사이렌을 사용하는 것” 등에 대한 신속한 신고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운전자는 0929-292-0865로 SMS 불만 사항을 전송하여 핫라인을 활용할 수 있다.
멘도사는 차량 등록을 갱신하는 운전자들에게 QR 코드가 부착된 Aksyon on the Spot 스티커가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핫라인을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기밀이며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보호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