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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POGO 관련 외국인 노동자 허가증 발급 중단

등록일 2024년05월08일 22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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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고용부(DOLE)는 필리핀 해외 게임 사업자(POGO) 회사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 이상 근로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DOLE의 국가 수도 지역 (NCR) 사무소는 5월 2일부터 POGO 근로자들에 대한 외국인 고용 허가 신청 접수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사라 미라솔 DOLE-NCR 국장은 "노동청 지방고용국이 'PAGCOR의 임시 라이센스, 정규 라이센스 및 공인 공급자의 공식 및 업데이트 목록'이라는 제목으로 발행한 각서와 관련하여, 본 사무소는 2024년 5월 2일부터 시행되는 인터넷 게임 라이센스 규정의 발급을 고려하여 POGO 라이센스를 가진 외국인 고용 허가 신청을 수락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미라솔에 따르면, DOLE-NCR은 정기적인 인터넷 게임 라이센스, 임시 인터넷 게임 라이센스 또는 필리핀 오락 게임 회사(PAGCOR)가 발행한 앞서 언급한 라이센스의 승인 통지와 게임 콘텐츠 제공자 및 지원 제공자에 대한 승인 또는 승인 통지가 있는 경우에만 신청을 수락한다.

DOLE은 또한 현지 게임 에이전트, 특수 클래스의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교육 프로그램 제공업체, 독립 테스트 연구소, 확률 검사기 및 인증 허브와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의 인증 또는 승인 통지를 수락한다.

미라솔은 라이센스의 승인 및 인가 또는 승인 통지는 PAGCOR가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목록 또는 주 게임 기관이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제공해 온 목록과 교차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위에서 언급한 서류를 가지고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PAGCOR에서 제공한 목록에 이름이 없는 회사의 라이센스는 수락할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몇몇 단체들은 사회적 비용 때문에 국내의 POGO의 폐쇄를 추진해 왔다. 최근 POGO는 사기, 인신매매와 성매매, 불법 이민과 고용, 납치 그리고 다른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포함한 범죄 활동들의 온상으로 지적되어 오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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