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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SA, 44개 지역 열지수 위험 경고

등록일 2024년04월27일 17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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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주 기상국(PAGASA)은 토요일 전국 44개 지역의 위험한 열 지수 수준을 경고했다.
PAGASA는 25일 목요일 메트로 마닐라의 기온이 섭씨 38.2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을 다시 기록했다고 밝혔다. PAGASA는 4월 18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올해 기온이 이렇게 높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전했다. 

열 지수 위험 지역은 섭씨 42도에서 47도 사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열 경련과 열 소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열사병은 지속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열지수는 주변에서 오는 온도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면서 인간이 느끼는 것에 대한 온도를 알려주는 인간의 편안함 지수다.
투게가라오의 열 지수는 27일 토요일 닷새 연속 4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PAGASA는 엘니뇨 현상과 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5월까지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PAGASA의 수문학자인 리차드 오렌다인은 26일 앙갓 댐의 수위가 낮아지는 것에 대해 아직 걱정할 이유는 없지만 대중들은 계속해서 수질 보전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렌다인은 26일 아침 저수지 수위가 189.62미터로 떨어졌으며 여전히 댐의 정상 수위인 186.93미터보다 2미터 이상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추세로 볼 때 5월 말까지 수위가 180미터에 이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래도 오렌다인은 이것이 150미터 임계점을 훨씬 넘어서기 때문에 여전히 물 수요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렌다인은 댐의 수위 회복이 7월이므로 대중이 물을 계속 절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위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국내의 다른 댐들도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수도권청(Def Ed-NCR)은 26일 "현장 수업이 중단되는 동안 교사와 학교 직원들은 업무보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면 수업이 중단되는 동안 대안 학습 시스템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및 비전교직원은 보안, 안전, 재무, 엔지니어링, 위생, 보건 및 재난 대응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직장에 보고할 필요가 없다고 공지했다. 

PAGASA는 국민들에게 특히 정오 시간대에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하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고했다.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은 우산을 사용하거나 모자와 소매가 달린 옷을 입어야 한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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