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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한인총연합회-대찬병원-㈜원메딕인더스트리 한인동포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 협약 채결

한인동포 모국방문 진료 시 의료혜택 / 한인동포 온라인 의료상담 및 관리체계 기반 마련

등록일 2024년04월15일 10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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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필리핀 교민 건강증진 서비스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윤만영 회장과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 사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지난 3월 29일 인천 소재 대찬병원 내빈관 에서는 제25대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윤만영)과 대찬병원(대표원장 한상호) 그리고 ㈜원메딕인더스트리 간의 필리핀 한인동포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이 채결되었다.

이 날 참석한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와의 협약을 맺음으로써 필리핀 한인 동포들에 대한 의료비 혜택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서비스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협약에 참가한 ㈜ 원메딕스 인더스트리(대표이사 한상호)는 “실제 의료현장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 병원을 구축할 것이며, 이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다방면의 사업 모델을 개발해 의료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시킬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하여 한인 동포 온라인 기초진료 스마트 의료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에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여 이번 의료복지 혜택을 위한 협약을 채결한 한인총연합회 윤 만영 회장은 “이번 두 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한인동포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병원 진료 및 의료상담 부분에 대한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음에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온라인 기초검진 및 질병관리가 점차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들과 실제 적용에 집중하여 관리하고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2015년 12월에 개원한 대찬병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절 · 척추치료분야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가 협진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다.
원메딕스 인더스트리는 실제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와 의료진이 설립한 메디컬 통합 플랫폼 개발사다. 현재 8개의 회사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환자의 위치, 체온, 혈압, I/O(섭취량와 배출량)측정, 치료과정 등의 전반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의료정보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딥러닝,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와 병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의료서비스의 효율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인총연합회는 양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기초 진료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방문 진료시 진료비 할인 등을 포함한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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