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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A, 공사지연 민간 계약자에 벌금 부과

등록일 2024년04월03일 22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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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스타
 

 

 

수도 마닐라 개발청(MMDA)은 성주간 동안 에피파니오 델로스 산토스 애비뉴(EDSA)를 따라 진행된 도로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것에 대해 글로브 텔레콤(Globe)의 2개 민간 계약자에 대해 위반 통지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4월 1일 월요일 파식시에 있는 MMDA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MMDA 회장 대행인 로만도 아르테스는 HGC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즈(HGC)와 RLink Corp.(RLINK)가 월요일 오전 5시까지 도로 공사를 완료하고 모든 운전자가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업체는 MMDA의 허가를 받아 3월 27일 밤 11시부터 성주간 동안 정부 및 민간 도로 프로젝트가 24시간 도로 굴착을 수행했다.

아르테스는 "40개의 맨홀 중, 24개의 맨홀이 마무리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습니다. 최소한의 교통을 통제하기 위한 교통정리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중들은 원뿔형 교통정리원과 장벽을 사용한 탓에 해당 공사가 MMDA와 DPWH 프로젝트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미완성 굴착 작업에 대해 각각 하루 50,000 페소의 벌금을 부과받을 예정이며, MMDA 규정 2023 No. 23-001기반으로 더 강력한 처벌이 추가될 수 있다.

아르테스는 HGC와 Rlink가 물류에 문제로 시멘트 배송이 지연되었다고 밝혔으나 그들의 이유는 받아들일 수 없고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MDA와 DPWH가 영향을 받는 도로가 가능한 한 빨리 통행할 수 있도록 굴착된 도로에 시멘트를 붓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처벌 외에도, 그는 HGC의 2단계 프로젝트 신청이 이미 기각되는 등 두 건설업체의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굴착에 대한 허가를 금지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월요일에 완료될 예정인 43개의 도로 공사 중 DPWH와 민간 계약자 AARCON Builders는 3개를 완료했으며, HGC와 Rlink는 16개를 완료했으며 24개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거나 통과할 수 없었다.
연휴기간의 RFID 결함 조사
하원은 성주간 동안 북루손 고속도로(NLEX) 요금소에서 운전자들이 RFID에 대한 결함을 경험한 것에 대해 무선 주파수 식별(RFID) 시스템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조사할 것이라고 어윈 툴포 하원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발표했다.

툴포 의원은 "저는 퍼디낸드 마틴 G. 로무알데즈 의장으로부터 유료 도로 운영자들의 RFID의 작동과 유지보수, 그리고 시스템이 왜 지연되고 실패하여 많은 교통체증을 초래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로무알데즈 의장이 NLEX의 RFID 시스템 오작동에 대한 신고와 불만을 접수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 수요일 요금소에 심각한 정체가 발생하고 교통 체증이 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이는 명절이나 수요가 많은 행사 때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리 시민들이 고통받고 견디면서 일상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툴포는 여행자들이 여행에서 편안해야 하지만 대신 원활한 요금 징수를 위해 설계된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오랜 시간의 지연과 불편함에 직면하게 되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툴포는 이는 또한 다른 주요 철저한 고속도로에서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추가요금을 지불하지만 NLEX, SLEX(남쪽) 및 Skyway에서의 교통 체증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툴포는 NLEX Corporation과 San Miguel Corporation Infrastructure와 같은 유료 도로 시설의 양허자 관계자와 임원들을 초청하여 이러한 반복되는 시스템 오작동의 원인과 그러한 시스템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메커니즘,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우리의 유료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배경과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통행료 규제 위원회와 공공사업부 및 고속도로 관계자들도 초청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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