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선거에서 잠재적인 대통령 후보로 1~4위를 차지한 라피 툴포 상원의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 전 부통령,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 사진 필스타
펄스 아시아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라피 툴포 상원의원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2028년 선거에서 잠재적인 대통령 후보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언론에 유포된 조사 결과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의 조사 결과로 툴포가 사라 두테르테에 비해 오차 범위 내에서 한 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피 툴포 상원의원은 35%의 지지를 얻었고, 사라 두테르테는 34%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레니 로브레도 전 부통령이 11%,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이 5%, 로빈 파딜라 상원의원이 2%,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이 1%, 마르틴 로무알데즈 하원의장이 1% 미만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에 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이 35%로 앞섰고,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이 16%, 매니 파퀴아오 전 상원의원과 로빈 파딜라 상원의원이 14%, 후안 미겔 주비리 상원의장이 7%,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이 4%, 마르틴 로무알데즈 의원이 1%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또한 라피 툴포, 봉 고 상원의원, 혼티베로스, 프란시스 판길리난 전 상원의원, 사라 두테르테, 그녀의 오빠 세바스티안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 그리고 그들의 아버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같은 다른 이름들을 잠재적 부통령 후보로 언급했다.
여론조사 회사의 이전 발표에 따르면 울라팅 바얀의 1분기 조사는 1,200명의 응답자가 있었고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한계는 플러스/마이너스 2.8%였다.
주비리 상원의장은 상원에서 2028년 공직을 구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주비리는 남은 4년간의 공직생활이 의미 있는 입법을 통해 모든 필리핀 국민의 삶을 고양시키는데 헌신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확신시키면서 차기 부통령 선거를 위한 마지막 조사에 자신을 포함시켜 준 펄스 아시아에 감사를 표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