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KAMICO 필리핀의 김신길 이사장, 이시민 이사, Fit Corea 김보석 대표는 현지 정부 기관이 제공하는
조건을 평가하기 위해 퀘존의 카바나투안, 누에바에시자, 티아옹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 Fit Corea
농무부(DA)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KAMICO)을 통해 필리핀에 농업기계 조립센터를 설립해 생산량을 늘리고 충분한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Francisco P. Tiu Laurel, Jr.) 농무부 장관은 "이는 지난해 DA와 KAMICO가 체결한 한국농기계제조 클러스터 설립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MOU)의 결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MOU 체결을 목격한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 정부와 KAMICO의 파트너십이 현지 식량 생산을 증가시킬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티우 로렐 장관은 "대통령도 기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은 수확량, 더 낮은 생산 비용, 그리고 경쟁력 있는 필리핀 농부들을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라고 공유했다.
초기 투자가치 3천만 달러 규모로 3단계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에 한국산 농기계를 생산할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 KAMICO는 벼농사 기계를 생산하고 공급 체계의 일부를 확립하기 위해 기업들을 유치할 것이다. 2단계를 위해, 그것은 추가적인 기업들을 유치할 것이고, 한국의 공적 개발 원조–기술 자문 및 해결책 (ODA TASK)과 관련된 필리핀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3단계와 마지막 단계는, 그것은 현지 기업들에게 기술 이전과 협력 생산을 실시할 것이고, 국내 공급과 수출 촉진을 수행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필리핀 농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및 장비의 표준을 설정하고 다른 농업 국가로 수출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 농기계 생산기지와 산업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고용을 증가시킬 것이다. 또한 필리핀 기술자들 간의 전문화와 첨단 기술 이전을 촉진한다.
지난 3월 7일, KAMICO 필리핀의 김신길 이사장, 이시민 이사, Fit Corea 김보석 대표는 현지 정부 기관이 제공하는 조건을 평가하기 위해 퀘존의 카바나투안, 누에바에시자, 티아옹 지역을 방문했다. 또한 티우 로렐 장관을 만나 마무리 회의를 하고 방문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티우 로렐 장관은 KAMICO와의 협력에 대한 열정을 표명하고 부서의 관련 기관을 통해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1962년에 설립된 KAMICO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는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생산성과 수입을 증가시킬 농기계를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것이다. KAMICO는 700개의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