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 좌측부터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이사장, 망고장학회 이동수 이사장, 한인총연합회 이장일 고문,
2열 좌측부터 황종일 2수석, 윤만영 회장, 신호철 1수석 사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한인회관 조감도(자료제공 필리핀한인총연합회) 3월 13일 마카티 마산가든에서
한인회관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사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지난 3월 13일(수) 오후 6시 마카티 소재 마산가든에서는 필리핀 한인동포의 염원을 담은 한인회관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본 회의에는 이동수 망고장학위원회 이사장과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이장일(제20대 한인총연합회장) 고문, 변재흥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이사장,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 그리고 신호철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제1수석부회장과 황종일 제2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한인회관 건립 추진계획 및 조직구성에 대한 기본방안을 협의하고, 한인회관 건립 추진규정 및 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 및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본 회의는 향후 한인회관건립추진위원회의 집행부 구성과 관계 기관 협조 및 조율 방안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것을 결의하였으며, 이의 조속한 추진을 다짐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윤만영 회장은 회장후보 시절부터 5대 공약(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한인회,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 강화, 한인회관 건립,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납골당 건립, 지역한인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중 최우선 공약으로 한인회관 건립 추진을 내세웠다.
윤만영 회장은 현실적으로 임기중에 완공까지 마무리하기 어렵더라도 최소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한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자료 필리핀한인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