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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시스템즈, 필리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자동화 계약 체결

등록일 2024년03월13일 21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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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조지 가르시아 Comelec 위원장과 정진복 미루시스템 사장이 FASTrAC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필스타

 

 

필리핀 중앙선거관리위원회(Comelec)와 한국의 미루시스템즈가 내년 중간 지방선거와 전국 단위 선거 자동화를 위한 180억 페소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의 코멜렉 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선관위는 이 계약을 통해 국내외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최고의 선거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작 투자는 미루 시스템즈, 통합 컴퓨터 시스템, 세인트 티모시 건설 공사, 센터포인트 솔루션 테크놀로지스로 구성된다. 조지 가르시아 Comelec 위원장은 FASTrAC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에 서명하면서 미루 시스템즈와 그의 세 지역 파트너들에게 2025년 선거를 방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그들과 그들의 필리핀 파트너들이 정치인들, 정당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여 그들에게 선거 결과를 그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Comelec의 감시하에 이러한 시도는 철저히 방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것은 공화국법 9369호(선거 자동화법)에 따른 선거 방해 행위라고 강조했다.

가르시아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접근하면 즉시 우리에게 보고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좋은 협력관계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루와 개방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진복 미루시스템 사장은 Comelec이 내린 모든 지침과 규칙을 따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대표는 언론브리핑에서 "우리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Comelec의 규칙을 따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목표는 회사를 세우고 확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대표는 "우리는 필리핀의 선거 과정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미루 시스템즈는 Comelec과 열린 대화와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대표는 "우리는 투명한 선거 과정의 육성과 다가오는 선거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약속합니다."라고 다짐했다.

Comelec는 2025년 여론조사에 사용될 투명성 감사 및 카운트가 포함된 전체 자동화 시스템인 FASTrAC 프로젝트에 대해 Miru Systems Co., Integrated Computer Systems, St. Timothy Construction Corp., Centerpoint Solutions Technologies Inc.의 조인트 벤처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22일, Comelec은 이 188억페소 규모의 합작 투자 계약에 대한 "단일 계산 및 대응 입찰"을 선언했다.

그룹은 코멜렉에 17,988,878,226.55페소의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후 FASTrAC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가르시아 위원장은 미루 시스템즈가 6개월 안에 자동화된 카운터의 제조와 커스터마이징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2025년에 가장 질서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미루가 Comelec의 향후 조달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면 내년 선거를 질서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우리는 그들이 2025년 투표를 위해 매우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시스템을 사용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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