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 성료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며 필리핀 한인 동포의 삶과 함께하는 태극기를 주제로 그리기

등록일 2024년03월09일 19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모두 함께 3.1절 만세 삼창

 

 

태극기 그리기 대회 시상 단체 사진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필리핀 한국국제학교(KISP) 4층 강당에서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윤만영)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지회(지회장 김대중) 주관 하에,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과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1부 '제105주년 3.1절 기념식'과 이어진 2부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이상화 대사, 상승만 총영사, 윤준 교민영사,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김춘배 고문, 박현모 고문, 변재흥 이사장, 민주평통 필리핀지회 김대중 지회장, 노준환 고문, 한인언론인협회 양한준 회장, 대한노인회필리핀지회 김인덕 회장,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이영석 회장, 필리핀한국국제학교 강창익 이사장, 최경식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105년 전,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우리 조상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황종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윤만영 회장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이상화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참석자들은 삼일절 노래를 함께 부르고, 김춘배 고문의 선창에 따라 대한독립 만세를 세 번 외쳤다. 이 모습은 마치 3.1 만세 운동 당시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에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우리의 역사와 조상들의 투쟁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념식에 이어 개최된 2부 행사인 '제105주년 3.1절 맞이 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민주평통 필리핀지회 강제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자녀(다문화 가정 포함) 중 1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필리핀 한인동포의 삶과 함께하는 태극기'를 주제로 하였으며, '필리핀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한 태극기 소재 상상화 그리기'가 진행되었다.

2월에 한인총연합회 사무국을 통해 접수한 참가자와 현장 접수한 학생들 65명이 A3 사이즈(279mm X 432mm) 종이에 채색도구나 재료에 제한 없이 창의적인 작품을 그렸다. 심사의원으로는 한인총연합회 김춘배 고문, 필리핀정인한국어재단 황인수 고문, 대한노인회 김인덕 회장,  마닐라 한국학교 조혜경 미술교사,  한인총연합회 최상구 자문위원, 민주평통 노준환 고문이 심사를 맡았다.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필리핀과 태극기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상징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민주평통 김대중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에게 우리 역사와 국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하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조국 및 통일된 미래를 상상해 보길 당부했다.
2시간여의 열정적인 그리기 대회를 통해 대상은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상, 최우수상은 한인총연합회장상, 민주평통필리핀지회장상, 우수상은 한인총연합회장상, 민주평통필리핀지회장상, 한국국제학교장상, 장려상은 한인총연합회장상으로 수여 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학용품 구입이 가능한 SM 상품권도 부상으로 지급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해외에서 살면서도 대한민국의 역사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조국에 대한 애정과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며, 내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반응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그리기 대회를 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의미와 감동을 선사했음을 보여주며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사회에게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 독립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올해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이하여, 이전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필리핀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것도 필요하고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소 느슨해진 필리핀 내 한인 동포 사회의 결속을 다시 모으는 것이 중요한 이때,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한인총연합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주최하는 활동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청된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필리핀과 한국의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며 이 기회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인 동포 사회를 만들어 나갈것을 희망해 본다. 
[재필리핀한인언론인협회]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