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화요일 교정국(BuCor)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정 시설의 지역화는 여전히 수감자들의 생활 조건을 완화하는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그레고리오 피오 카타팡 주니어 교정국 사무총장은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관과 데오 마르코 차관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교정국 시설의 입소율이 석방 건수보다 훨씬 높았다고 보고했다.
지난 5년 동안 카타팡은 평균 PDL 방출 횟수가 연간 5,327건인 반면, 평균 PDL 입소 건수는 연간 7,823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상태에서 PDL수는 꾸준한 속도로 계속 증가하여 지역화가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카타팡은 또한 문틴루파시에 있는 뉴빌리비드 교도소(NBP)의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한 중단 조치로 교정국이 국립 교도소에서 다른 운영 교도소 및 형벌 농장(OPPF)으로 PDL을 계속 이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만달루용시에 있는 여성교도소(CIW) 소속 여성 PDL 일부도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에 있는 이와히그 교도소와 형벌농장(IPPF)으로 이송됐다.
BuCor는 2022년 6월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NBP와 CIW에서 레이테 지역 교도소, 다바오 교도소 및 형장 농장, 사블라얀 교도소 및 형장 농장 및 IPPF로 3,259개의 PDL을 이전했다.
카타팡은 BuCor and DOJ의 "Bilis Laya" 프로그램에 따라 2022년 6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11,347개의 PDL이 석방되었으며 월 평균 567명이가 석방되었다고 밝혔다.
카타팡은 BuCor의 모든 형벌농장에서 광범위한 관리 심사 및 평가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후, 우수 행동 시간 허용을 평가하면 더 많은 PDL이 결국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1월 1일부터 30일까지 632명의 PDL이 감금된 "bureau wide"에서 풀려났으며, 이는 20개월 평균 방출량보다 11.4%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BuCor는 2023년 9월에 발행된 DOJ 각서에 따라 평가, 심의 및 해결을 위해 36,044건의 PDL 교도소 기록을 이미 사면 및 가석방 위원회(BPP)에 전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