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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필리핀에 기후 대응 및 의료서비스 향상 위해 11억페소 지원

등록일 2024년02월13일 11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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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NA

 

캐나다는 기후 대응, 자연 재해에 대한 회복력 및 의료 서비스 향상에 대한 필리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약 11억 페소의 개발 지원을 발표했다.

캐나다의 아흐메드 후센 국제개발부 장관은 https://www.canada.ca/ 에서 필리핀을 위한 개발 프로그램에 2,815만 달러의 투자를 확인했다

후센 장관은 이 금액 중 포레스트 파운데이션 필리핀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의 영향을 완화함에 따라 취약한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8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에 대한 자연에 기반한 해결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조달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후센 장관은 또한 알리네아 인터내셔널이 필리핀의 취약한 6개 주에서 기후 회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25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여성 주도 조직의 젠더 대응 기후 적응 및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에 대한 역량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센 장관은 Plan International Canada가 원격 지역 사회에서 건강 증진 캠페인과 의료 서비스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7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몬트리올 대학 공중 보건 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보건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한 번 캐나다는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2024년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준수되는 국제 개발 주간에 캐나다인들과 전국의 개발에 중점을 둔 기관들과 함께 행동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타와에 있는 필리핀계 캐나다 사회는 지난 수요일 주캐나다 필리핀 대사관의 마리아 안드렐리타 오스트리아 대사가 이끄는 필리핀-캐나다 수교 75주년을 축하하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감사 미사에 참석했다.

데이비드 버저런 목사는 그의 가정생활 동안 필리핀과 캐나다 모두에서 필리핀 사람들의 사랑과 환대의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축하연에는 오타와 가정 교구 필리핀 합창단이 로베르토 마들란사카이를 피아니스트로 내세워 필리핀어로 전례곡을 연주했다.

추수감사절 미사는 필리핀-캐나다 관계의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일련의 기념 활동을 시작하는 캐나다 주재 필리핀 대사관의 연례 첫 행사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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