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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 '유치원생과 1학년 만남의 시간’유·초 이음교육 실시

유·초 이음교육을 통한 교육과정의 계열성, 연계성 강화 기대/유치원생의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와 적응력 증진

등록일 2023년12월15일 17시3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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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 이하 KISP)는 12월 12일(화) 만 5세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유치원생과 1학년 만남의 시간’ 활동을 실시하였다.

KISP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한 건물에 있어 평소 학교급 간 교류가 활발하고 중고등학생들의 동화 들려주기, 학교 도서관 활용 등 다양한 학교급별 이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유치원생과 1학년 만남의 시간’ 활동은 초등학교로 진학할 유치원 만 5세 유아들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돕고, 초등학교 1학년생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먼저 유치원 교실에서 유아들은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본교 초등학교로 향했다. 초등학교 복도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지만 볼 수 없었던 초등학교 교실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교실에 들어가 책상에 앉아 1학년 학생들은 유치원생에게 자신의 교과서와 필통, 사물함 등을 소개해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초등학생은 ‘진정한 일곱 살’ 동화를 듣고 난 후 초등학생이 되어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유치원생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한 점을 유치원생들이 질문하고 초등학생들이 답해주며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유치원생 유아는 “곧 초등학교에 올라간다고 생각하니니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걱정도 됐었는데 이제 궁금한 점을 다 알아서 무섭지 않아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지금 유치원도 좋지만 초등학교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치원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동생들이 초등학교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의 답을 해주고 초등학교 이야기를 들려주니 뿌듯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원장은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함께 모여있는 학교의 특성을 활용하여 꾸준한 유·초 이음교육을 운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유치원생들의 초등학교 적응과 초등학생들의 자부심 증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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