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은 정부가 효율적인 교도소 혼잡 완화를 위해 기록과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기를 지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수요일 마닐라에서 열린 전국 감옥 혼잡 완화 정상회담에서 사법 부문 조정 위원회의 회원 기관에 지시를 내렸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기술과 혁신적인 관행을 수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지연을 줄이며 신속하고 공정한 법적 절차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틀 간의 정상회담이 필리핀 교도소와 교도소의 혼잡을 해소하고 국가 사법 제도의 효율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려는 행정부의 우선순위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감옥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중에는 자격을 갖춘 수감자에 대한 행정 사면을 매년 권장하는 것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면 및 가석방 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행정 사면을 위해 권장된 수감자는 856명이다.
법무부는 최근 BJMP(교정국) 구금 시설에 소속된 수감자의 70%가 이미 평균 386%의 혼잡률로 과밀 상태라고 보고했다.
DOJ 대변인 미코 클라바노 차관보는 앞서 국가 사법 정보 시스템(National Justice Information System)이 사건 해결을 위한 법원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디지털화에 대한 기관의 지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틴 로무알데즈 하원 의장은 6일, 하원은 국가 교도소 시설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제안에 열려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각지역 교도소의 혼잡이 단지 물류나 인프라 문제일 뿐만 아니라 심오한 인권 문제라고 지적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