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필리핀스타
정유사들이 또 다른 주요 유가 인상이 다음 주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업계 소식통은 4일간의 거래가격을 인용해 휘발유는 리터당 13~14센타보, 경유는 리터당 P3.38, 등유는 리터당 P2.40 등 연료 제품 가격이 5주 연속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지난 1일 화요일 기름값은 P2 이상의 급격한 인상이 적용되었다. 리터당 경유 가격은 P3.50, 휘발유는 P2.10, 등유는 P3.25 올랐다.
에너지부의 8월 1일 유가 모니터를 통해 제시된 가격 조정으로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P11, 디젤의 경우 리터당 P3.10의 연간 순증가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등유 가격은 지금까지 리터당 10센타보 하락했다.
계속되는 기름값 상승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요금과 식료품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는 안정되어 가는 물가가 다시 요동칠 것으로 예상하며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