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DOE)는 모든 허가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국가 해상풍력(OSW) 자원의 효율적이고 최적의 개발을 위한 정책 및 행정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에너지부 장관 라파엘 로티야는 부서 회람 DC2023-06-0020를 발표했다. 해당 회람은 OSW 프로젝트의 허가 및 면허 발급에 대한 이행 지침을 정의한다.
이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허가 기관은 모든 요건, 수수료 및 상세한 프로세스 흐름도를 포함한 적절한 허가 및 허가의 전체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로티야 장관은 기관 허가 절차를 EVOSS(Energy Virtual One Stop Shop)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은 OSW 개발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하는 데 있어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OSW 자원의 개발 비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전기 소비자에게 요금을 낮출 수 있는 능률적이고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허가 및 동의 활동"을 제공한다
로티야 장관은 또한 OSW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롤아웃을 위한 7가지 "우선적인 활동"을 열거했다.
이것은 해상 풍력 에너지 서비스 계약 및 그에 따른 모니터링 및 평가 시스템의 수상에 관한 기존 DOE 지침 검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에 의한 스마트 및 녹색 그리드 계획 준비, 필리핀 해상풍력데이터뱅크(POWD)의 설립이다. OSW 프로젝트에 대해 제출된 모든 정보와 문서의 데이터 저장소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전송 시스템에 대한 육상 임대 규정의 제정 및 발행, 장기 항만 개발 계획의 필리핀 항만 당국(PPA)의 준비, 모든 OSW 프로젝트의 안전 및 보안 보장, 해양 공간 계획의 제도화를 포함한다.
지난해 시작된 필리핀 해상풍력 로드맵은 국가의 잠재적 OSW 자원을 178기가와트(GW)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DOE는 총 잠재 용량이 53.85 GW인 66개의 OSW 계약을 체결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