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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 필리핀 EDCA 사이트를 통해 미국 지역의 방위 태세 강화 달성

등록일 2023년06월05일 11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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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 필리핀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마닐라에서 
칼리토 갈베즈 필리핀 국방장관과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

 

필리핀 군도 전역의 전략적 위치에 있는 4개의 새로운 강화된 방위 협력 협정(EDCA) 사이트를 통해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군사력 태세를 강화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미 국방부가 1일 이 지역에서의 존재감을 보다 유동적이고 분산적이며 탄력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성과를 나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역사적 업적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2025년까지 일본에 해병대의 가장 진보된 편제인 미해병해군 연해연대를 전진 배치하여 전투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 호주 기지에서 미군 폭격기와 전투기의 회전수 증가, 해양 및 지상군 협력 확대를 포함한 일련의 새로운 호주군 전략을 개시한다.
• 필리핀의 전략적 위치에 4개의 새로운 EDCA 사이트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미국의 순환 액세스를 확장한다
• 파푸아 뉴기니와의 수십 년간의 국방 협력을 바탕으로 PNG의 해양 영역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국방 협력 협정 및 선박 라이더 협정의 체결을 포함한다.

필리핀에 관한 한, 미 국방부는 새로운 EDCA 부지가 "미국과 필리핀 군대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 도전에 보다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집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은 지역 동맹국 및 파트너와 함께 평화, 안정 및 억제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은 안보 분야 지원 로드맵의 신속한 체결을 포함하여 국방 현대화에 관해 필리핀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 5년에서 10년에 걸쳐 연합 억제력과 강제력에 저항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우선 방어 플랫폼 및 병력 패키지에 대한 투자를 확인한다.
반격 능력을 포함한 지역 억지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기로 한 일본의 결정을 지지한다. 2023년 1월, 안보협의위원회("2+2")는 일본의 최신 국가안보문서, 특히 반격 능력을 획득하고 향후 5년간 국방예산을 대폭 증액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했다.
주요 방위 플랫폼의 공동 개발 및 공동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 5월에 중요 및 신흥 기술에 대한 미국-인도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
미국은 또한 2022년 전 지역 국가에 우주 기반 해양 도메인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인도-태평양 해상 도메인 인식 파트너십(IPMDA)에 대한 결과를 전달하고 있으며, 파트너의 해역 감시 및 감시 능력을 향상시켜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것은 인도-태평양 파트너의 능력과 역량, 해양 영역 인식 및 강요에 대한 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역사상 가장 큰 투자 중 하나를 포함하여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의 안보 협력 이니셔티브에 1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 지역에서의 양자 및 다자간 훈련이 규모와 범위, 복잡성이 커졌으며, 미국은 필리핀과의 '발리카탄'을 포함한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억지력을 강화하며 강압적 행동에 대한 공동의 결의를 보여주는 연합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7,600명 이상의 필리핀 및 미군과 호주군이 참여한 발리카탄은 처음으로 연안 실탄과 사이버 방어 요소를 포함하여 미국과 필리핀 간의 더 깊은 상호 운용성을 지원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인도-태평양 7차 방문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지역 비전의 핵심인 평화와 안정, 억지력 강화를 위해 국방부가 미국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어느 때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
메리 케이 칼슨 필리핀주재 미국 대사는 필리핀 정부가 미국에 요청하는 모든 것을 위해 미군이 더 많은 접근을 할 수 있는 EDCA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들은 미군 기지가 아니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활동이 지역사회의 필요와 우선순위에 대응한다는 확신을 주었기 때문에 미국이 새로운 EDCA 부지로 필리핀에 영구적인 기지를 찾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점에 일본과 미국 해안경비대는 1일 부터 필리핀해안경비대와 수색과 구조작업에 초점을 맞춘 첫 3국간 훈련을 시작했다.
'PCG-JCG-USCG Kaagapay 3자 연습 2023'으로 알려진 이 활동은 바탄 마리벨레스에서 일주일간 진행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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