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베니스몰에 있는 <wii jump> 프램폴린 파크에 방문한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유치원 어린이들
“어린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치러진 행사로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 이하 KISP)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급에서 나비피리 만들기, 미니 올림픽, 풍선 배구 등의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즐거운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원어민 부담임 선생님들과는 보드게임, 넌센스퀴즈, 영화감상 등의 활동을 통해 더욱 아이들과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학교 상황을 고려해 베니스몰에 있는 <wii jump> 프램폴린 파크에 방문하여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초등학생들은 “친구들과 다함께 뛰어놀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아 말했다.
KISP 최경식 교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해지는 하루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