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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수, 2022 미스어스 우승...한국 최초 세계미인대회 우승

등록일 2022년12월05일 15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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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자 벨리즈의 데스티니 와그너가 최미나수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있다. 사진 미스어스 페이스북

 

한국의 최미나수(Mina Sue Choi)가 오카다 마닐라 돔(The Dome of Okada Manila)에서 열린 미인 대회에서 다른 85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2022 미스 어스(Miss Earth 2022)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퇴임하는 전년도 우승자 벨리즈의 데스티니 와그너에게서 왕관을 넘겨받았다.

 

한국이 세계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올해 미스 어스 선발대회에서는 특별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는데, 최종 후보 4명이 선발되고 마지막 질문에 답하기 위해 호주 후보가 사회자쪽으로 가는 동안 나머지 3명의 후보에게는 해드폰이 씌워졌는데 이는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다른 후보들이 질문을 미리 듣지 못하도록 차단한 것이었다.

 

질문은 4후보에게 똑같이 주어졌고 세상에서 바꾸고 싶은 한가지가 무었이냐는 것이었다.
이 질문에 한국대표인 최미나수는 “제가 이 세상의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공감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공감과 친절함을 혼동합니다. 하지만 공감의 진짜 의미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기후 변화와 세상의 다른 문제들도 공감능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것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알아야 하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에게 어떤 변화를 정의내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가진 언어로는 그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대회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최미나수는 “미인대회가 더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이 행사가 그저 예쁜 얼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카리스마 있고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한다는걸 보여주면 좋겠다. 특히 더 많은 한국인들이 그걸 본다면 말이죠. 지금은 한류가 글로벌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최미나수는 소속사인 글로벌이앤비를 통해 "한국을 대표해서 가장 멋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와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나수는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이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며, 2021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었다. 한국이 미스 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최미나수는 콜롬비아, 호주, 팔레스타인과 함께 TOP4에 진출했으며,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태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미나수는 채널 A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인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미스 어스 대회는 3주간 환경 인식, 수영복, Q&A(질문과 답변)에 대한 온라인 도전을 포함하여 미인대회의 행사와 활동을 통해 심사위원들이 준결선에 진출할 12명의 후보들을 선발한다.

 

Top 12에는 한국, 브라질, 쿠바, 나이지리아,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나미비아,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베트남, 노르웨이, 체코가 선정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스 필리핀 지구 2022 제니 램프는 아세아 & 오세아니아 Best in Fauna Outfit으로 선정되었으며, 나이지리아(아프리카), 미국(아메리카), 벨로루시(유럽), 멕시코(미주), 인도네시아(아시아/오세아니아), 벨로루시(유럽)가 국가 의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est Eco BDO의 수상자는 나미비아(아프리카), 콜롬비아(미주), 네팔(아시아/오세아니아) 아일랜드(유럽)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ME Luvs Fauna"였으며 후보들은 사전 대회를 위해 세부(투부란), 팔라완, 잠보앙가, 네그로스 오리엔탈(두마게테), 파나이(롬블론) 지방으로 "플레넷 투어"를 진행했으며 딸락과 팜팡가, 알바이 지방 자치 단체의 이벤트 및 활동에 참여하였다.

 

4시간 동안 펼쳐진 29일 최종 결선 행사는 Carousel Production의 YouTube 채널을 통해 The Dome of Okada Manila에서 생중계되었다.
 

미스 어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각 국가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성을 발굴하는 미인 대회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제23회 미스 어스 대회는 베트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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