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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13년만에 최저, 하지만 빈곤층은 증가

등록일 2018년01월2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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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으 로 13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지난해 9월 18.9%에서 15.7%로 감소해 150만명의 성인 이 실업에서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필리핀의 경제성장과 실업률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인들은2017년 4/4분기 비자 발적 굶주림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 600만명의 필리핀 가정이 지난해 12월 기아를 경험했다고 응답 했다. 필리핀 평균 가족 세대원 수는 5명으로 조 사되 약 3천만명이 굶주림을 경험하고 있다 고 추정할 수 있다. 가난한 세대의 증가는 GDP의 증가, 재화 가치 상승은 부의 불균형으로 설명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Oxfam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 서 가장 부유 한 1 %는 2017 년에 창출 한 부 의 82 %를 받았지만 가장 빈곤 한 인류는 아 무 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12 월 8 일부터 16 일까지 열린 SWS 설문 조사에서 전국 성인 1,200 명을 인터뷰했다. 오차 범위는 ± 3 % 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2 월에는 720 만명의 성인이 직업을 구하지 못했으며, 이는 9 월의 870 만명보다는 감소했다. SWS에 따르면 2004 년 3 월 9.8 %로 실업 률 최저치를 기록했다. SWS 실직의 정의는 일자리가 없고 일자리 를 찾고있는 18 세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 로 한다. 주부, 학생, 퇴직자, 장애인과 같은 직 업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은 제외된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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