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로 향하던 빅토리 버스가 벵겟의 투 바에서 전신주를 추돌하여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 제임스 아코드 경찰서장은 사고가 1월22일 오후 1시15분경에 커브 길에서 발생했다고 밝 혔다. 두명의 사망자는 앞 좌석 승객과 버스 차 장이 사망했으며, 빅토리 라이너 버스회사는 사고 지점은 "킬러 곡선 (killer curve)"이라 고 불리는 곳이라고 전했다. 빅토리 라이너 운영관리자인 로날도는 회 사가 희생자를 지원할 응급 팀을 파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