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1월10일 2017년 187명의 성범죄자가 필리핀 입국이 금지 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항 입국 시 여권이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스캔 할 때 성범죄 전과 기록이 밝혀진 후 입국을 거부했다 고 전했다. 마리아니스 대변인은 성 범죄자의 90%가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국제공항 (NAIA)에 입국하려 했으며, 나머지는 막 탄 및 클락 공항에서 입국이 금지됐다고 덧붙였다. 공항 운영 책임자에 따르면 입국 금지 자 중 136명이 미국인으로 가장 많았으 며, 호주인이 19명, 영국인이 10명으로 뒤 를 이었으며, 매월 평균 10~15명이 공항 에서 입국 금지됐다.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인터폴과 협력하여 마닐라주재 여러 대사관 경찰영사, 해외 대응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기관들은 이민국에 외국인 성범죄 자의 이름과 신분을 지속적으로 제공 해 왔다. 그래서 후자는 필리핀 이민국 블랙 리스트에 올릴 수 있고 그들이 필리핀에 입국 하려하면 되돌릴 수 있다."라고 모렌 테는 성명에서 말했다. "이 외국인들은 필 리핀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심각하고 실 질적인 위협을 가하고있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