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3일부터16일까지 리베라 랑거코스에서 개최된 ICTSI Riviera Classic에서 아마추어 김주형 선수 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 선수는 3라운드까지 2위 에 3타 앞선 상태로 마지막 라운드 를 출발하였으나, 마지막 라운드에 서 이븐 파를 기록하며 클라이드 몬 딜라 선수에 아쉽게 2타 뒤진 준우 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주형 선수는 70, 69, 67, 71타로 7언더 277타로 2위를 달성했지만 아마추어 신분으 로 준우승 상금 11,000달러는 프로 에게 양보했다. 김주형 선수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싱아 국제 아마추어 오픈 대회에 참 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16세가 되는 내년에 프로로 전향 필 리핀과 태국 리그를 병행하여 2019 년도부터는 아시안 투어에 진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