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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가위는 처음이지?”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가위 맞아 연내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 체험행사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22년09월16일 17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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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과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마닐라 지사(지사장 김형준)이 개최한 ‘코리아 페스티벌(Korea Festival)’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마카티에 위치한 글로리에타 쇼핑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틀 간 약 13,500명의 필리핀 현지인들이 다녀갔다.
행사장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 공간 그리고 현대문화 체험공간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행사 방문객들은 전통문화 체험 공간에서는 한복을 입어보고, 전통 주막을 재현한 공간에서 비빔밥과 전 등을 체험하였다. 또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제공된 송편 빚기, 한글 캘리그라피 워크숍에 참가하고, 줄다리기, 딱지치기, 투호와 같은 한국 전통 게임에 참여하며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를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한국문화원 전통춤 수업 수강생들로 구성된 공연단 ‘나라(NARA)’가 강강술래 공연을 선보이고,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즉석에서 강강술래 동작 일부를 함께 춰보기도 하였다.
난지한강공원을 재현한 현대문화 체험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한국식 교복을 착용하고, 돗자리에 앉아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즉석라면기계로 조리한 라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처에 마련된 버스킹 무대에서는 현장 지원자들이 케이팝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재능을 뽐냈다.
오후에 준비된 공연에는 필리핀 팝 아이돌 가수들과 K팝 커버 그룹들이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아시아 갓 탤런트3 준결승에 진출한 미술 공연단 ‘페인터즈’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사자춤 공연단 그리고 전통 타악 공연단 ‘수퍼스틱’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축하무대가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사무소는 방한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기간동안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한국관광상품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7개 항공사 및 5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한편,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SEPCO)이 행사장 내에서 별도의 미디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였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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