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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제과 산업 비싼 설탕 값으로 고통 받아

필 국내 설탕 50 kg당 2500 페소 vs 수입 설탕 50kg 당 1200페소

등록일 2016년06월0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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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과 산업은 수입 설탕 보다 2배 더 비 싼 국내 설탕 값으로 인해서 수입 과자들과 경쟁 을 할 수 없게 되자 정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 다. 윌리엄 림이 이끄는 필리핀 제과 산업 협회 (PCBSA)는 이러한 사실을 무역 산업부 차관에게 말하였다. 투자 협회에 경영 책임자이기도 한 세 페리노 S. 로돌포는 현재 국내 설탕 값은 50kg 당 2500 페소이며 수입된 설탕 값인 50kg 당 1200 페소 보다 약 2배 더 비싸다고 말하였다. PCBSA는 총 19개의 제과 생산회사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작년 총 제과 판매액은 290억 페소 를 기록하였다. 최근 회의를 통해서 PCBSA는 로 돌포에게 수입 제과품들의 값이 싼 가운데 지역 제과 산업이 경쟁적인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도 와달라고 요청하였다. 현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점은 바로 국내 설탕 값과 수입된 설탕 값 의 큰 차이라고 림은 말하였다. 설탕이 제과품의 주된 재료 중 60~70%를 차지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설탕 값의 차이는 PCBSA 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ASEAN 상품 무역 협정(ATIGA)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CBSA의 회원들은 그들의 제 품 필요 조건에 맞게 설탕을 수입할 수 있도록 정 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 다. 필리핀 설탕 무역은 설탕 규제 행정국에 의해 서 규제되어지고 있으며 필리핀은 미국 관세율할 당(TRQ) 제도 규제 아래에 설탕을 수출 해야 하 는 의무가 있다. Philfoodex Bonded Warehouse, Inc.의 회장인 로베르토 C. 아모레스는 만약 그들 의 제품이 다시 수출 될 것 같은 경우 식품 가공 업자는 면세로 수입된 설탕을 쓸 수 있지만 만약 제품들이 국내 시장으로 유통 될 경우 식품 가공 업자는 수입 자격증을 SRA로부터 얻어야 하며 5%의 수입 세를 내야만 한다. 이러한 제안으로 인해서 국내 제과 산업은 쉽 게 값 싼 설탕을 수입할 수 없으며 그 대신 오로 지 국내 설탕 업체들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다. 국내 설탕 값과 수입된 설탕 값의 큰 차이는 국내 제과 품들의 가격을 수입 품 목 보다 더 비싸도록 만들었으며 그에 반해서 수입된 제과 품들은 면 세 대상들이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수입 제과 품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0년 5% 에서 2015년 25%로 급성장 하였다. "국내 제과 산업은 현재 위태롭다."고 림은 경고하였다. PCBSA는 DTI에게 하루 빨리 제과 산업이 그 들의 필요 조건에 맞게 설탕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어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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