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는 2019년 약 820만명의 외 국인 관광객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 혔다. 최근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에서 더 재미 있다"관광 캠페인을 통해 로물로 푸야트 관광 장관은 2018 년에 710 만 명에 달했던 외국 인 관광객을 15% 증가한 820만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부는 6개월간의 보라카이 폐쇄에도 불 구하고 지난해 관광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푸야트 장관은 외국인들이 방문한 최고 관 광지는 세부, 엘니도, 시아가오 등이라고 덧붙 였다. 한편, 2018년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외 국인 방문국 이었으며, 중국인, 미국인, 일본 인, 호주인, 인도인 등이 필리핀을 많이 방문 한 국가였다. 지난해 한국인은 1,587,950명이 필리핀을 방문해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중 22.28% 로 가장 많았으며, 2017년 1,607,821명의 24.28%에 비해서는 1.24% 감소했다.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의 감소는 지난 4 월부터 6개월간 보라카이 폐쇄가 직접적인 원인인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보라카이를 방문한 관광객은 200 만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한국인은 38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