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경찰(PNP) 청장. 기예르 모 엘레자르는 일요일 모든 경찰 지 휘관에게 메트로마닐라 지방자치단체 (LGU)와 조율하고 야외운동 프로토 콜이 적절하게 실시되도록 지시했다. 메트로마닐라의 경찰서와 부대 야외 운동 관련해 부과될 규제를 결정하 기 위해 즉각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부 대와 조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으 며 그는 메트로마닐라개발국(MMDA) 회장이 지방자치단체가 사람의 이동 을 제한하거나 야외 훈련의 특정 기 간을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이 8월 21일 부터 31일, 가장 제 한적인 강화커뮤니티검역(ECQ)에서 수 정된 MECQ로 격하된 뒤 야외운동 금 지를 해제했다. 그러나 결의안에 따르면 야외운동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만 허 용된다. 야외 피트니스 활동은 허용됐지 만 각 지역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 파를 억제하기 위해 지역에 제한을 가 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받았다. 엘레자르는 경찰관이 지방자치단체 의 모든 규제를 충분히 인식해 집행 에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 으며 PNP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총 14만9963명의 검역 프로토볼 위방 자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델타코로나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 에 대해 경고하며 경계를 늦추지 말라 고 당부했다. 한편 PNP는 메트로마닐라뿐 아니라 라구나 바탄 등 다른 지역에도 더 많은 허가자가 체류할 수 있도록 검 역 제한에 주의하라고 권고했다. 지방 자치단체가 발급한 검역증을 휴대하 면 지정된 시간에 한해 외출이 가 능하다. 통행금지 시간은 여전히 오 후 8시부터 오전 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