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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코 세부 릴로앙 시장과 방송인 어윈 툴포 관광부와 사회복지개발부 장관에 각각 지명.

등록일 2022년06월0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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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에페란자 크리스티나 가르 사아 프라스코(Maria Esperanza Christina Garcia Frasco) 세부 릴 로앙(Liloan)시 시장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2세 대통령 당선 인의 차기 행정부의 관광부(DOT) 장관직을 수락했다. 프라스코는 어제 성명서에서 대유 행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업 중 하나인 관광부를 이끌어 국가 관광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프라스코는 마르코스에게 차기 정 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관광 부 장관을 맡긴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나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자의 비전을 지지하며, 그것이 필리핀의 대유행 이후 경제 성장을 크게 촉진시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 다. 그녀는 또한 부통령 당선자 사라 두테르테-카르피오에게 자신을 대 변인으로 믿어준 것에 대해 감사 를 표했다. 그녀는 "나는 그녀와 대통령 당선 자가 우리나라의 통합, 번영, 희망 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때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다. 관광부는 프라스코의 임명을 환영 하면서 차기 행정부가 "관광산업의 부흥과 회복 그리고 회복력을 향 해 지난 몇 달 동안 만들어낸 모멘 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희망을 밝혔다. 한편, 필리핀 호텔 소유주 협회 (PHOA)는 프라스코의 새로운 임 명을 축하하며, 별도의 성명을 통 해 "PHOA의 관계자들과 회원들은 프라스코 장관이 새로운 직책을 맡고 관광산업 회복에 앞장서는 것 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다."고 밝 혔다. 포괄적 복구 필리핀 방코 센트랄롱의 부총장 인 아메나 팡간다만은 31일 마르 코스 주니어가 이끄는 예산관리부 (DBM)의 수장으로 지명을 수락했 다. 그는 "우리는 필리핀이 중상위 소 득국가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광범 위하고 포괄적인 경제 회복을 위한 차기 행정부의 사명을 지지한다." 고 말했다. 팡간다만은 정부 전체의 예산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녀는 정부의 재정 자원에 대한 신중한 관리, 예산 시스템의 현대 화, 정부 지출에 지속 가능성과 녹 색 원칙의 통합, 그리고 영향력이 큰 인프라와 인적 자본 개발에 대 한 전략적 투자를 통한 지속 가능 한 경제 성장의 촉진을 추구할 것 을 맹세했다. 액션 지향 새로 사회복지개발부(DSWD) 장관 에 임명된, 방송 기자이자 뉴스 해 설가인 어윈 툴포는 접근성이 좋 고, 눈에 띄며, 행동 지향적인 임원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툴포는 인터뷰에서 "이번 지명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 며 "소외계층이 DSWD에 더 민감 하게 반응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툴포는 "저는 이것이 정말 큰 일이 라는 것을 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다뤄져야 할 일도 많다. "저는 봉 봉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자에 의 해 이 기관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 가 주어진 것에 신께 감사할 뿐입 니다."라고 말했다. 툴포는 "지금 당장 약속드릴 수 있 는 것은 어려운 사람들, 노인 등에 게 가능한 한 빨리 도움을 줄 것이 라는 것입니다. 저는 대중과 접촉 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장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사회자 핑키 웹이 정치판에서 툴 포스의 갑작스러운 확산이 정치 왕조로서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는 질문에 툴포는 이것이 사실 DSWD의 최고 경영자로서 자신에 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어윈 툴포의 형인 라피 툴포는 5월 9일 총선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되 었다. 어윈 툴포는 사회복지개발부 (DSWD) 장관으로서 자신에게 우 선적인 우려는 빈곤한 노인들의 사 회연금을 월 500페소에서 1,000페 소로 인상하는 상원 법안의 승인 이라고 언급했다. 툴포는 빈곤한 장애인들을 이 법 안에 포함시키기 위해 그의 의회 친척들의 도움을 구할 것이라고 말 했다. 베스트팀 필리핀 상원은 31일, 팡간다만이 예산재정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을 환영했다.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 는 소니 앙가라는 성명을 통해 "우 리는 아메나 팡간다만이 마르코스 정권에서 신임 예산재정부 장관에 임명된 것을 두 팔을 벌려 환영한 다."고 말했다. 입법부와 행정부에 서 오랜 경험을 쌓은 만큼 올해 말 상원의 2023년 국가예산심의에서 다시 한 번 팡간다만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원에 복귀한 로렌 레가르다 상원 의원도 팡간다만의 임명을 환영했 다. "대통령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부 터 경제를 회복시켜 나갈 최고의 팀을 선택했다."고 레가다는 말했 다. 그녀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것 외 에도 차기 경제팀 구성원들은 청렴 성과 검증된 전력으로 알려져 있다 고 강조했다. "그들은 또한 국내외 경제계로부터 널리 존경받고 있습 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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