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앙가시는 연초부터 5월 28일 까지 총 2,223명의 뎅기열 감염을 기록했다고 월요일 시보건국 이 보 도했다. 잠보앙가시는 31일 화요일, 뎅기로 입원한 환자가 39명이며, 이중 19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잠보앙가시 보건당국은 뎅기열 환 자가 많은 각 지역 바랑가이들은 모기서식지에 대한 수색과 방역작 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뎅기열을 억제하려면 "4 가지 전략"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 였다. - 모기 번식지 수색 및 파괴 - 모기 물림으로부터 안전한 자가 보호 - 뎅기열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 면 조기에 진찰받을 것 - 공중 방역 활동 협조 보건부는 올해 1월1일부터 5월7일 까지 전국 뎅기열 환자 발생건수가 총 2만 52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건수 2만 7010건에 비해 6%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