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하원, 금요일부터 2023년 국가예산안 심의 시작

등록일 2022년08월29일 11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뉴스에이전시에 따르면 하원은 26일 금요일부터 제안된 5조 2680억 페소의 2023 "번영을 위한 의제" 국가 예산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한다.

개발예산조정위원회(DBCC) 위원들은 경제 현황과 행정부가 내년 지출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데 사용하는 거시경제적 변수에 대해 하원 세출예산위원회에 브리핑할 예정이다.

예산 브리핑에는 아메나 팡란다만 예산 장관, 벤자민 디오크노 재무 장관,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국가 경제 개발청 장관, 필리페 메달라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등이다.

마틴 로무알데즈 하원의장은 2023년 국가 예산을 고려하고 승인할 때 하원이 "특히 건강 위기의 지속적인 영향을 해결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국민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또한 상공 회의소가 "국가 예산의 모든 자금이 생명을 구하고 지역 사회를 보호하며 우리 경제를 더 강력하고 민첩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데 현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예산 절차가 투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무알데즈는 "예산은 하원 전체의 산물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다수는 소수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고 물론 국민의 대표인 우리도 그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입니다. 이 예산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희망과 오는 2023년에 국가의 번영을 위한 의제를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하원은 9월 30일 이전에 지출 법안을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회는 10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첫 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하원 세출예산위원회는 9월 16일까지 예산 청문회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예산안 승인과 본회의 논의에 2주가 소요된다.

2023년 상정된 예산안은 올해의 5조 2400억 페소보다 4.9% 더 많은 5조 2,440억 페소다.

2023년 예산안을 기반으로 하는 지출 제안은 식량 안보, 향상된 교통,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 사회 서비스, 의료, 대면 교육, 관료적 효율성, 건전한 재정 관리라는 8가지 의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BM에 따르면 "농업 부문은 식량 안보와 농업 생산성을 보장하기 위해 총 제안 예산이 1,841억 페소로 39.2% 증가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마르코스 행정부의 “Build Better More” 프로그램에 따라 총 1조 2천억 페소가 "농업, 무역 및 관광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운송 및 물류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할당된다고 덧붙했다.

교육 부문은 8,528억 페소의 가장 높은 할당을 받을 것이며, 보건 부문은 2,963억 페소가 예산안에 할당되어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